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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위스여행] 16.루체른 - 취리히 국제공항 : 7일차

 

 

 

 

루체른을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루체른에서 취리히 국제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루체른역에서 락커에 맡겨놓은 짐가방을 찾고 취리히 국제공항으로 가는 열차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루체른(Luzern)에서 취리히 국제공항(Zurich Flughafen)까지 열차 가격은 2인 56프랑, 1인당 28프랑 입니다.

 

 

 

 

 

루체른에서 취리히 국제공항 까지는 열차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며 약 1시간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열차 시간표에 안내된 대로 6번 트랙으로 이동하여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역시나 잔돈 소진용으로 구입한 맥주!! 요 맥주가 스위스에서 마시는 마지막 맥주였습니다.

 


 

 

 

스위스 열차는 검표를 확실하게 하니 절대 무임승차 하지 마시고 꼭 티켓 구입하세요.

 

처음 도착했던 날 부터 마지막 날 까지 검표를 안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한 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취리히 국제공항(Zurich flughafen)에 도착했습니다.

 

 

 

캐리어를 열심히 끌고 수속밟는곳까지 도착!!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21시 35분 비행기였는데 30분이 연착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기다리고 기다려서 수속 밟고 면세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것저것 구경을 하긴 했는데 지치기도 지쳤고 ㅋㅋ 역시나 스위스 물가는 비쌋습니다.

 

면세점까지도 가격이 ㅎㄷㄷㄷㄷ

 

 

 

 

 

 

 

 

 

 

 

 

그렇게 비행기 출발 시간이 되고, 항공기를 탑승하기 위해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오는 비행기에서는 와인하고 맥주좀 먹고 푹 자면서 한국까지 잘 날라왔습니다.

 

 

 

이렇게 체코, 스위스 7일간의 여행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다녀왔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직장인이기도 하고, 귀차니즘도 발동해서 글을 작성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기억을 되살려서 글을 쓰니, 여행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또 여행이 가고 싶어집니다.

 

혹시나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유럽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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