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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 궁전제과 충장본점 : 나비파이와 공룡알빵

 

 

 

 

상무지구에서 상추튀김을 먹고 충장로에 있는 궁전제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은 광주 지하철을 이용하였습니다.

  

 

 

이번 여행간 광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전국에 있는 왠만한 지하철은 다 한번씩 타본것 같습니다.

 

상무역에서 문화전당역까지 쭈욱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문화전당역 3번출구로 나오시면 길 건너에 스타벅스가 보입니다.

 

바로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도보로 5분정도면 궁전제과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궁전제과!!! 내부는 빵을 사려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더군요!!

 

 

특히 이곳에서 유명한 나비파이와 공룡알 빵!!

 

 

 

나중에 빵 맛을 다시한번 적기는 하겠지만 미리 예기드리면

 

여러개 살 필요없이 딱 한개씩만 사서 맛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곳에 빵 사러 오신분들도 나비파이랑 공룡알은 잘 안사시더라구요.

 

 

 

몇개 놓여있는 빵들 시식을 해 보았는데 맛있는 빵이 많았습니다.

 

나비파이랑 공룡알은 호기심에 하나씩 맛만 보면 될 것 같구요.

 

 

평소에 좋아하시는 빵이나 신기해 보이는 빵 있으면 그거 사먹는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

 

눈으로만 봐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았습니다.

 


 

 

 

 

공룡알 빵은 바게뜨빵 끝부분에 계란샐러드 야채가 꽉꽉 눌러져 있는 빵인데요.

 

제가 워낙 으깬계란 배이스로 만든 샌드위치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맛있기는 한데 딱 그냥 그 맛이 끝이에요.

 

그냥 바게뜨 + 으깬계란샐러드 요 두개 맛이 끝입니다.

 

저는 취향에 맞는지라 아무튼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요건 나비파이 입니다. 이름은 나비파이라 부르지만 그냥 페스츄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도 그냥 달작지근하면서 부드러운 페스츄리 끝 입니다. 뭐 특별한 맛은 없었어요.

 

 

달작지근한 페스츄리빵 크기도 제법 커서 먹는데 좀 지겨웠습니다.

 

그리고 빵이 자꾸 부스러져서 먹기가 좀 힘들어요....

 

아무튼 나비파이는 별루였습니다.

 

 

대부분이 광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겠지만 많은 분들이 저 두개 빵보다 다른 빵들을 더 많이 사더라구요.

 

저도 시식해 봤을때 맛있는 빵이 많이 있었습니다.

 

(나비파이랑 공룡알은 시식용 빵이 없어요)

 

다음에 가면 그때는 눈으로 보고 먹고 싶은 빵을 사 먹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상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궁전제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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