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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신림역] 리치돈까스 뷔폐 : 생생정보통 무한리필 돈까스

 

 



※ 현재 리치돈까스 신림역점은 다른 업종으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리치돈까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다른 매장을 검색 후 이용하시길 바라며, 


이 글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퇴근 후 TV를 보는데 생생정보통이란 프로그램에서 무한리필 돈까스 집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한리필 고기, 무한리필 치킨 등 무한리필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닌데

 

방송을 보니 순간 혹 했습니다.


 

돈까스 무한리필 이지만 그 외에도 떡볶이, 스파게티, 제육볶음 등을 제공하고 있는겁니다.

 

가뜩이나 김밥천국 같은곳 가면 일명 만수르 정식이라 불리우는 스페셜 정식 같은걸 좋아하는편인데...


 

생생정보통 방송을 탓던 본점(?)도 신림동에 있지만

 

신림역 주변에 분점이 생겨서 더 가까운 신림역점에 한번 가 보았습니다.


※ 현재 신림역점은 다른 매장으로 변경된 상태이니 다른 지점을 알아보세요.


 

일단 위치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신림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구요.

 

대로변에 있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뽕신, 탐앤탐스, 할리스 커피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장소는 탐앤탐스가 있는 건물의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70-8101-0526 입니다.

 

 

 

지하로 내려가기 위한 입구를 들어서니 수제돈까스 외에도 생선까스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드디어 리치돈까스로 들어갑니다.

 

 

 

입구를 들어가니 일단 넓은 홀이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중앙 홀에 8개의 테이블이 자리잡구 있구요. 자리가 요게 다냐!?

 

 

 

홀 주변으로 이렇게 룸 형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룸 개수는 새어 보지 않았지만 대략 10개 정도는 되는것 같았습니다.

 

 

일단 원하는 곳에 자리를 잡고, 직원분에게 이용하는 방법을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일단 모든 음식 음료등은 셀프이구요,

 

음식을 너무 많이 남기게 되면 환경부담금을 낼 수도 있다는 예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뷔폐들이 음식물 남기는걸 꺼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뷔폐의 장점은 원하는 양을 여러번 이용해서 먹을 수 있으니,

 

이용하시는 분들은 먹을만큼 여러번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리치돈까스 가격은 성인 6,900원 / 초등학생 5,900원 / 미취학아동 3,900원 이구요

 

생각치도 못했던 도수가 있는 주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ㅋ

 

저녁에 갔으면 한 잔 했을텐데... ㅋ 점심이기도 했고.. 다음일정도 있어서 주류는 패스!!

 

 

 

자리를 잡았으니 이제 음식을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중앙 홀쪽에 뷔폐식으로 음식을 담아갈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가장 먼저 돈까스 부터 살펴보면!!

 

 

돈까스는 이렇게 실시간으로 튀겨저서 나옵니다.

 

일단 튀김옷이나, 두께 등을 봐도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돈까스는 대략 5~10분마다 새롭게 튀겨저서 나오는것 같은데요. 손님이 많은수록 튀겨지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것 같았습니다.

 

한번에 여러개를 튀기는게 아니라 손님 수에 따라 조금씩 자주 튀겨 뜨끈뜨끈한 돈까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에도 새롭게 튀겨진 뜨끈뜨끈한 새 돈까스가 막 나오고 있었습니다.

 

 

 

돈까스 옆에는 이렇게 다양한 취향으로 즐길 수 있도록 소스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타르타르소스, 데리야끼소스, 매운소스, 캐첩, 머스타드 등이 비치되어 있구요.


 

 

돈까스 소스는 옆에 크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카레도 있어서 돈까스와 카레를 함께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 옆에는 크림스프와 후추가루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브 메뉴들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육볶음입니다. 이런 서브메뉴들은 그렇게 기대를 안했었는데

 

제육볶음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김밥천국 같은 음식점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괜찮았던것 같네요.

 

 

 

떡볶이도 나름 비법이 있는건지 길거리 포장마차 떡볶이에 뒤처지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떡볶이는 조금 식어있어서 좀 아쉬웠네요.


 

 

마지막으로 스파게티~!! 스파게티는 파스타집에서 먹는 그 맛은 아니지만

 

집에서 면하고 토마토 소스 사다가 가볍게 해먹는맛 있죠? 그냥 저렴하면서 정감가는맛!!

 

딱 그런 맛입니다.

 

 

 

한쪽에는 이렇게 피클, 단무지, 깍뚜기, 샐러드 들도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 종류가 있으니 취향에 맞도록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뜨듯한 국물을 즐길수 있도록 파 썰은것과 김가루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된 음식을 6,900원에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식을 큰 접시에 먹을만큼 담아서 자리에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마음같아선 더 먹고 싶지만 이렇게 한 접시 크게 먹으면 배가 불러 옵니다.

 

 

 

수제돈까스는 튀김도 괜찮은 편이었고 고기 두께나 질감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열심히 한 접시 먹고나서 뭔가 아쉬워 둘이서 마지막으로 한 접시 더 먹었습니다.

 

 

이미 충분히 배가 불렀는지 두 번째 접시는 맛으로 먹기보다는 안남기기 위해 열심히 먹었네요 ㅋ

 

 

 

다 먹은 접시는 잘 정리해서 이렇게 퇴식구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중간중간 퇴식구에 치우셔도 되고 마지막에 한번에 치우셔도 상관 없습니다.

 

먹는것 부터 정리까지(테이블 닦는거 빼고) 모두 다 셀프이니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 성능비 만족할 만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돈까스 이외에 떡볶이 스파게티 등등 여러 음식을 즐길 수 있는게 리치돈까스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검색을 해 보니 신림동 외에도 다른곳에도 리치돈까스가 있는것 같으니 가 보실분은 주위에 있나

 

한번 검색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신림역에 위치한 리치돈까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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