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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체코여행] 4.프라하 야경 구경(프라하성 야경) : 2일차

 

 

 


체스키 크롬로프에서 프라하로 오는 버스에서 신나게 졸고, 처음 출발했던 안델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시간은 대략 오후 6시 정도였습니다. 일단은 지하철을 타고 프라하성 주변 으로 가서 아경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이동 경로는 프라하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안델(Andel)역에서 Metro B를 타고 무스테크(Mustek)역에서 Metro A로 갈아탑니다.

 

그리고 말로스트란스카(Malostranska)역에서 내린 후 도보로 10분정도 이동하면 프라하 성을 갈 수 있습니다.

 

 

 

아 혹시 트램을 이용하실 분은 다시 한번 조사해 보시는게 좋겠지만

 

안델(Andel)역에서 12번을 이용하면 말로스트란스카(Malostranska) 역에서 내리실 수 있습니다.

 

 

 

일단 안델(Andel)역에서 대중교통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무인 티켓 발권기를 이용했는데요.

 

30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Short-term(24코룬)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역 입장~!!! 들어가실때는 요렇게 체크 하는 기계에 티켓을 꼭 체크하고 들어가세요.

  

 


 

안델(Andel)역의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사진으로는 느끼실 수 없겠지만 안델역 에스컬레이터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진짜 이렇게 빠른 에스컬레이터는 첨봤어요.

 

이거 타다가 다른 에스컬레이터 타면 무지 답답해집니다... ㅋㅋ

 


 

안델(Andel)역에서 무스테크(Mustek)역 방향으로 지하철 승차 하시구요~!!

 

무스테크(Mustek)역에서 Metro A로 갈아타기 위해 하차를 했습니다.

 


 

요렇게 내리면 Metro A 갈아타는 이정표가있으니 따라가시면 됩니다.

 

 

지하철 환승은 한국이랑 비슷해요. 무스테크(Mustek)역에서 말로스트란스카(Malostranska)역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시면 됩니다.

 

말로스트란스카(Malostranska)역 까지는 2정거장~!!

 

 

 

Metro A를 타고 말로스트란스카(Malostranska)역에서 내리신 후 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지하철역을 빠저나가다 화장실이 있어서 들럿다 가려고 보니 요렇게 유료로 돈을 받습니다.

 

 

안에 들어가 보니 직접 사람이 돈을 받고 있었습니다. ㅋㅋ 이곳은 5코룬에 이용 할 수 있네요

 


 

프라하성 까지 가는 이동경로는 이렇게 두 가지로 도보로 이동하실 수 있는데요.

 

 

저는 빨간색 경로로 가면서 네루도바 거리 등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올라갔다가 오랜지색 경로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혹시 찾아가다가 이길이 맞나 헷갈리신다면, Prazsky hard라고 표시된 이정표를 쫒아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올라 가면서 눈에 보이는건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처음 찍을때는 이것저것 많이 찍었는데 나중에 메모리카드 압박으로 이것저것 지웠는데 후회되네요 ㅠㅠ

 


 

성 비투스 대성당쪽으로 올라오니 저 멀리 스트라호프 수도원(Strahov Monastery)이 보여서 거기도 다녀왔습니다.

 

 

 

첨엔 여기가 어딘지도 몰랐어요 ㅋㅋ 아무튼 꽤 많이 걸었습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에서 프라하성 쪽으로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다시 프라하성 방향으로 열심히 걷다 보니 드디어 프라하성이 보입니다.

 


 

건물뒤에 숨겨진 프라하성 머리만 봤을때는 그냥 프라하 성이구나 했는데.

 

건물을 지나 프라하성을 딱 보는순간!!!!!!!!! 입에서 와아~!!!!!! 소리가 나왔습니다.

 


 

진짜 이런 건물을 어떻게 지었는지 감탄만 나옵니다.

 

그리고 장식들도 엄청 정교했고 정말 여러 가지 장식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체코 오기 전에 광각렌즈 하나 사가지고 올까 말까 고민했는데 여기서 한번 후회했습니다.

 

제가 가져간 렌즈로는 조금 아쉽게 한 장으로 담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보통 까를교 쪽에서 프라하성 야경을 보는 코스도 추천을 많이 하는데요.

 

이왕 보실거면 까를교 쪽에서도 한번 보고 직접 올라와서 한 번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경 이쁘게 촬영하시려면 기본적으로 카메라를 흔들리지 않게 찍을 수 있는 삼각대 하나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한동안 프라하성을 열심히 바라보다 숙소로 내겨가기 위해 다시 말로스트란스카(Malostranska)역으로 내려왔습니다.

 

 

진짜 사진 지운게 후회가 됩니다 ㅠㅠ 이것저것 많이 찍었는데 ㅠㅠ

 

 

돌아올때도 역시 지하철을 이용해서 안델(Andel)역으로 돌아와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편의점에서 맥주랑 샌드위치를 사왔습니다.

 

 

 

크루소비체(Krusovice), 필스너 우르겔(Pilsner Urqell), 감브리너스 오리지널(Gambrinus)

 

요렇게 3개 사왔습니다. 일단 오늘 하루 아침 일찍부터 체스키크롬로프부터 프라하 야경까지 몸이 피곤했기에

 

맥주맛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샌드위치는 짯어요 ㅋㅋ 저는 체코음식이 이렇게 짠줄 몰랐습니다.

 


저거는 돌아다니면서 마신 물인데요. 뭣도 모르고 녹색 병이 있길래 잡았는데 저건 탄산수였어요 ㅋㅋ

 

 

탄산수 안 좋아하시는 분은 파란색병으로 된 생수 구입하세요 ㅋ

 

 

 

오늘의 체코 일정은 여기까지 였고 다음날은 프라하 구시가 신시가 가리지 않고 무작정 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에는 스위스로 이동을 합니다.

 


 

체코의 마지막 날 여행과 스위스로의 이동은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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