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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타이베이] 4일차-2. 타이베이101전망대 Love, 발마사지 / 190519


국립국부기념관을 빠져나와 타이베이101전망대로 향했습니다.

국립국부기념관에서 본 101전망대 상층부 입니다.

마치 먹구름을 모으고 있는듯한 분위기...

국부기념관에서 101타워쪽으로 길을 건너다보면
타이베이 City Hall 도 볼 수 있습니다.


길을 건너니 눈에 들어오는 동네 시장 

무슨 시장인지 이름은 잘 모르지만
관광으로 유명한 시장이 아닌 하나의 동네 
평범한 시장이었습니다.


잠시 시장 구경을 하며 101타워를 향해 걸었습니다.


이곳은 시장안에 있는 또 다른 실내 시장 '광복시장'입니다.
확실히 실내여서 그런지 실외보다 조금 더 시원한 느낌 이었습니다.


과일가게도 있고, 만두집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타이베이101타워가 점점 가까워 집니다.


아래서 바라본 101타워 입니다.


타이베이101은 대만의 대표적은 고층건물로 높으기 509미터,
무려 2004년부터 2009년까지는 세계 최고층 건물이었다고 합니다.

빌딩의 저층부는 쇼핑몰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침 이른시간이라
완전 오픈을 하지 않은 상태라 딱히 볼것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타이베이101의 랜드마크 LOVE 조형물!!


이때가 대충 쇼핑몰 오픈시간즈음이어서 
많은 관광버스들이 한참 관광객을 나르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이정도만 보고 버스를 타고 다시 호텔로 향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융캉제에 있는 딘타이펑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얼얼바평화기념공원도 안녕~


공원옆 길도 안녕~


파인더스 호텔 건물도 안녕~


마지막 빠짐없이 짐을 꾸리고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체크아웃을 하였습니다.

리셉션에 짐을 잠시 맞겨두고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발마사지 집을 찾았습니다.


파인더스 호텔 앞 마사지샵 가격표 입니다.


요거는 좀 더 요약된 가격표~!


저희는 E에 45분짜리 가격 NT$600 마사지를 선택하였습니다.
사장님은 맨 위에 스페셜프라이스 마사지를 추천해주셨지만 
공항가서 쓸 돈도 생각해서 가장 기본에 충실해 보이는걸로 선택!

마사지샵 내부 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 차를 한잔 내어 주고요~

풋스파를 시작으로 발마사지가 시작됩니다.


타이머로 시간을 재기 때문에 
시간은 거의 정확하게 진행이 됩니다.


마사지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풋스파 + 간단한 어깨 마사지 + 발마사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사장님 손맛이 꽤 좋았습니다.
마시자 받을동안은 극적인 효과를 못느꼇지만
마사지가 끝나고 신발을 신고 걸어보니 발이
꽤 가벼워진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행기간동안 8만보 정도의 꽤 많은 걸음을 걸어서 발이 좀 피곤한 상태였는데 
발의 피로도가 많이 줄어든것도 느낄 수 있었구요.

저는 꽤 효과가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마사지였어요.

이렇게 마사지를 마지막으로 대만 타이베이 여행이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마지막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타이베이메인역에서 타오위안 공항까지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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