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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타이베이] 3일차-9. 까르푸 꾸이린점(계림점) : 금문고량주 / 190518


드디어 3일차 마지막 포스팅 입니다.
타이베이의 대표 쇼핑코스 까르푸 입니다.

썬메리에서 까르푸까지도 걸어걸어 이동합니다.


드디어 까르푸 꾸이린점 도착!!
시먼딩 까르푸, 까르푸 계림, 까르푸 꾸이린 
이름만 다르게 불리는 다 같은 곳입니다.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제법 북적북적 했습니다.


1층은 간단한 푸드코드 쇼핑몰 이구요~
마트를 털기 위해서는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무빙워크를 타고 위로 이동!


위로 올라가 3층부터 보시면 됩니다.
어지간한건 3층 그리고 2층에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빵류


즉석식품


포장된 음식종류도 있었습니다.
조금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종류가 많지는 않았네요


우왕~!! 두리안~!!
냄새가 심하진 않은데 가까이 가면 약간 콜콜한 냄새가 나긴 합니다


유제품


헛 세제통같은 용기에 담긴 왕 요구르트


주류도 있습니다.
저는 금문고량주를 사려고 왔는데요
여기서는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금문고량주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느냐!!
바로 캐셔존 근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금문고량주는 캐셔존 근처 유리장에 들어있구요
이 유리장은 잠겨있습니다.


구입을 하려면 캐셔나 근처 직원에서 얘기해서
잠긴 유리장을 열고 고량주를 장바구니에 담으면 됩니다.


저는 58도 짜리 작은 금문고량주로 두 병 구입하여
한국으로 들고왔습니다.
58도짜리 작은 금문고량주는 한 병에 NT$208 입니다.

개인이 소비하려면 여기서 사는게 아주 조금이나마 더 저렴하구요
혹시라도 선물이 목적이면 대만 면세점에서 구입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박스포장이 되어있어 선물하기 좋다고 하네요.

필요한것들 후딱 구입하고 바지런히 걸어서 호텔로 복귀!

이날 꽤 많이 걸어서 삼만보 정도 걷지 않았을까 
예상했는데 삼천보가 부족!!!

2키로미터 정도만 더 걸었음 채울수도 있었는데
아무튼 충분히 걸은 날이었습니다.

많이 푸짐하게 산건 아니지만 나름 쇼핑한것들!

곰돌이 방향제도 사구요 (한국 다이소에서도 팔더군요....)
패션후르츠 젤리도 사고...
맨 앞에 닥터큐도 까르푸에서 산건데 
요거 입 심심할때 하나씩 쏙 빼먹기 좋아요.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또 간다면 닥터큐는 재구매 의사가 있는 젤리였습니다.

그리고 낮에 산 과일과 컵라면 그리고 맥주로
또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대만 수박 맛있습니다. 
한국의 수박과는 아주 약간 다르긴 합니다.
수분은 더 많은데 충분한 당도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개운함까지~!! 

모듬 과일보다 수박이 더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3일차 포스팅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9년 5월에 다녀왔는데 벌써 10월이 끝나가네요.
이제 4일차 마무리만 하면 됩니다.
더 묵히지 말고 올해안에 마무리 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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