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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중앙동] 진남관, 이순신광장 : 국보 제 304호

 

 

 

 


여수 통만두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면 바로 주변에 진남관과 이순신 광장이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소화도 시킬 겸 진남관과 이순신광장을 거닐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진남관입니다.

 

진남관은 국보 제304호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충무공 이순신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던 곳 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건물은 1716년 화재로 불탄것을 1718년 다시 세웠다고 합니다.

 

 

 

 

 

 


진남관 앞에 보이는 두 개의 돌 기둥은 이순신이 잔라좌수사로 있을 때 수군들의 밤 훈련을 위해

 

불을 밝힐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4개가 있었으나 현재는 2개만 있다고 하네요.

 


 

 

 

 

진남관을 보고 아래에 있는 진남관 임란유물 전시관도 찾았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고 무료이니 참고하세요.

 

 

진남관의 건축적 특징도 볼 수 있습니다.

 

전문지식이 없어서 인지 무슨말인지는 알겠으나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옛 진남관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가볍게 진남관 임란유물 전시관을 둘러보고 이순신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삼도수군통제사와 전라좌수사를 겸직하고 있으면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성지인 여수시에서

 

2010년 4월에 국보 제304호 진남관 앞쪽에 이순신광장을 개장했다고 합니다.

 

 

시설은 전망대, 무대공연장, 분수, 광장, 기념의 벽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두 번째 돌산대교도 보실 수 있습니다.

 


광장에는 거북선이 있는데요, 내부에 들어가 볼 수 있으며 내부에는 옛 수군들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내부도 깨끗하고 인형들도 재법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이상 국보 제 304호 진남관과 이순신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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