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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돌산읍] 여수 돌산대교 야경 : 여수야경

 

 

 

 

여수의 대표적인 야경 포인트!! 바로 돌산대교 입니다.

 

이날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돌산대교 야경을 보기 위해 돌산공원을 찾았는데요.

 

돌산대교의 야경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시는분들은 대부분 돌산대교를 지나서 바로 내리는분들이 많은데요.

 

돌산대교를 지나서 바로 내리시지 마시고 그 다음 정류장인 돌산공원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셔야 좀 더 편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돌산공원입구 정류장에 내리자 마자 보이는 돌산대교입니다.

 

여기서 보는것 보다는 돌산공원으로 올라가서 보는것이 더 멋집니다.

 

 

 

돌산공원 전망대로 가기 위해서는 조금 오르막길을 올라야 합니다.

 

다행이도 길이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걸으면 전망대까지 쉽게 오르실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길에 보이는 어업인위령탑 입니다.

 

 

여수 타임캡슐도 있구요.

 

1999년에 매설을 했구요, 개봉은 2098년 4월 1일 입니다.

 

제가 저거 개봉하는걸 보려면 100살 넘게 살아야 하네요. ㅋㅋ

 

 

 

늦은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아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다시 전망대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전망대 앞에는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이 있습니다.

 

그리고 뒤로 몇발자국만 옮기면!!

 

 

 

짠~!! 드디어 보이는 돌산대교 입니다.

 

거대한 대교는 아니지만 여수시와 돌산읍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조명을 받아 다리가 멋있게 빛이 나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다리 색도 조금씩 바뀝니다.

 

 

 

돌산대교 우측에는 장군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장군도는 전국에서 유일한 해저 석성인 수중성과 목책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돌산대교 야경을 보고 내려오는 길에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돌산공원 반대방향으로 가면 이순신대교도 보이는것 같았는데 자세히는 보질 못했네요.

 

 

 

이상 여수 야경 포인트인 돌산대교 야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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