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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량진에서 밥을 가끔 먹습니다.

그렇다고 수험생이나 고시생도 아닙니다.

노량진의 장점은 값이 저렴하면서 맛있는 곳이 참 많습니다.

(사실 집이 좀 가깝습니다......)

이번에는 항상 보면서 가보지는 않았던 그곳~!!

뚝배기 스파게티로 알려진 우뇽파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좁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니 처음 가시는 분들은 지도를 잘 보시고 가셔야 합니다.

노량진역 맞은편에 맥도날드가 하나 있는데 그 골목으로 쭉 가시다 보면(한 150미터?)

미소약국 맞은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판에는 뚝배기 스파게티 라고도 씌여져 있습니다.

 

점심때 도착했을때 사람이 꽉 차있어서 조금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저기 보이는 분이 우뇽 파스타의 히어로~!! 김운용씨인가 봅니다.


찾아가시기전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입니다.

첫째, 하루 백그릇만 판매한답니다.
맛을 위해서
둘째, 식사는 12시부터 나옵니다^ ^
너무 일찍 오지 않으셔도 되지만 백그릇이 팔리기전에는 오셔야겠죠^ ^?
셋째, 일요일은 쉽니다.
일요일에는 짜빠게티 드세용~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정보를 얻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www.우뇽.kr <-- 홈페이지 주소 입니다.

가격은 스파게티 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6,000원 부터 9,000원 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파게티가 있으며

면이 별로 안땡기신다면 밥을 이용한 요리도 있습니다.

 

 



음식이 충분히 달궈진 뚝배기에 나오기 때문에 시즐링이 아주 최고입니다.(지글지글지글)

면 익힘정도도 아주 좋구요. 가격에 비해 양과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점심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이번주 우뇽파스타를 한번 찾아보세요.

참고로 중앙대 근처에도 있는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한번 방문해보시구요^ ^


NIKON D3100 +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II LD Asphercal[IF] A16N2
밝기만 살짝 보정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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