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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동] 갈비명가 원조 할머니집 : 자연산 버섯과 함께하는

 

 

포천하면 이동갈비가 아주 유명합니다.

 

그만큼 포천에는 이동갈비집에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해봐도 어디가 맛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어디를 갈지 열심히 검색을 해보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보자 글을 작성해봅니다.

 

 

제가 가본 포천 이동갈비 맛집 갈비명가 원조 할머니집 입니다.

 

위치를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도를 봐도 위치는 통 알 수 없으니 대신 주소를 첨부해 드립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갈비명가 원조 할머니집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278-7

 

 

 

 

갈비명가 원조 할머니집 입구입니다.

 

주차장은 여유가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조금은 이른 초저녁에 들어갔는데 벌서 식사를 하는 테이블이 몇몇 있습니다.

 

생각보다 테이블 구조가 좋지 않아 합석아닌 합석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가족단위야 크게 상관 없겠지만

 

2인이 다들 한테이블씩 잡고 있으니 자리잡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메뉴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잘 안보이시죠? 그래서 크롭해서 하나 더 준비해보았습니다.

 

(실내 촬영이다보니 ISO압박 및 크롭으로 인한 노이즈 죄송합니다 ㅠㅠ)

 

 

가격 기준은 2013년 2월 2일 입니다.

 

이동갈비는 1인분에 24,000원 입니다.

 

 

출발전에 저도 여러곳을 검색해보면서 굉장히 의아했던것이

 

거의 모든 이동갈비집이 미국산 소를 사용한다는 것이었고,

 

그에비해 가격이 조금은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먹어봐야겠으니 이동갈비 2인분을 주문해봅니다.

 

 

음식을 주문을 하면 매우 신기한것이 나옵니다.

 

 

두둥~!!! 바로 직접 재배한 버섯입니다.

 

느타리 버섯종의 한 종류인데 수한이라고 합니다.

 

 

버섯은 테이블당 한병(?)씩 나옵니다.

 

 

 

 

그리고 이동갈비가 나옵니다.

 

이동갈비 3대가 1인분입니다.

 

 

맛있게 양념된 갈비가 드디어 익기 시작합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기본 밑반찬에 된장국 양배추채가 제공됩니다.

 

 

아까 나온 버섯은 이 갈비 양념을 뭍혀 같이 구워 먹으면 맛있습니다.

 

 

요렇게 버섯을 잘라다가

 

양념을 잘 뭍히고

 

 

이렇게 갈비와 함께 구워먹습니다.

 

 

 

노릇노릇 갈비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보기만해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맛있게 식사를 한 후 후식으로 냉면도 한그릇 먹었습니다.

 

포천 이동갈비를 맛있게 흡입하고

 

후식으로 깔끔하게 냉면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 너무나 많이 있어 어느집을 추천해드려야 할지모르겠지만

 

갈비명가 할머니집의 특징은 느타리버섯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버섯구이를 좋아하시는 분 이라면 이곳에서 식사를 해도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포천에서 이동갈비 맛집을 찾으신다면 갈비명가 할머니집에 들러보세요

 

원조 이동갈비와 자연산 신선한 버섯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NIKON D3100 +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II LD Asphercal[IF] A16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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