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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역촌동] 은평닭곰탕 : 닭다리곰탕, 닭칼국수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은평닭곰탕 입니다.

닭곰탕은 곰탕의 한 종류로 닭을 푹 고아 만든 국물 요리 입니다.

담백하면서 뜨끈한 국물이 매력적인 은평 닭곰탕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은평 닭곰탕 위치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주소는 서울 은평구 연서로3길 5 1층

구주소 서울 은평구 역촌동 83-4

입니다.

 

가까운 대중교통으로는 

서울 지하철 응암역 2번 출구가 있구요.

버스정류장은 역촌초등학교 정류장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은평닭곰탕은 서울 역촌 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으니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은평 닭곰탕 운영 시간 입니다.

오픈시간 10시30분

영업시간 22시30분 까지 (라스트오더 22시)

일요일은 휴무 입니다.

 

 

은평 닭곰탕 내부 입니다.

 

4인 테이블이 7개 정도 비치 되어 있습니다.

 

 

 

은평 닭곰탕 메뉴와 가격 입니다.

 

 

닭곰탕  7,000원

닭다리곰탕  9,000원

닭칼국수  8,000원

 

메뉴는 아주 심플 합니다.

닭곰탕

닭칼국수

이렇게 두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닭다리 곰탕 닭곰탕 + 닭다리 1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이블 한켠에는 후추와 소금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깍뚜기, 겉절이, 마늘종무침이 나오고 닭을 찍어먹을 소스가 함께 나옵니다.

 

 

숟가락, 젓가락은 개별포장 되어 나옵니다.

은평닭곰탕 안심식당 인정입니다.

 

 

 

 

음식 나오기 전에 확인해보는

닭곰탕 맛있게 먹는 방법 입니다.

 

 

개인적으로 후추를 열 번 정도 뿌리기 전에

나오자마자의 육수맛을 음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자극적인 후추나 반찬을 먼저 먹게 되면

막 나왔을때 먹는 국물의 맛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온전한 국물의 맛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있다가 바로 먹을때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닭다리곰탕 / 9,000원

 

 

뽀오얀 곰탕에 송송 썰린 신선한 대파가 얹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그 닭다리!!

 

 

제법 큼지막한 닭다리 한쪽이 들어 있습니다.

이정도 크기면 이천원의 가치는 충분히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닭곰탕 안에는 이렇게 불린 당면도 들어 있습니다.

 

 

 

닭칼국수 / 8,000원

 

 

닭칼국수 입니다.

밥은 따로 나오지 않습니다.

찢긴 닭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가 있고

안에는 이름 그대로 칼국수 면이 들어 있습니다.

 

닭곰탕에 면만 넣은거 아냐?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닭곰탕과 닭칼국수의 육수 맛은 좀 달랐습니다.

닭곰탕은 좀 더 담백한 느낌이었고,

닭칼국수는 비교적 담백함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지만 

칼국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육수의 맛이 있었습니다.

 

 

반찬도 닭곰탕, 닭칼국수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깍두기도 좋았고 겉절이도 좋았고, 마늘종무침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찍어먹는 소스의 맛이 좀 특이했습니다.

약간 라면스프의 맛이 나는듯한 강렬하면서 맛과 향이 특이한 소스!

(라면스프가 들어갔다는 것은 아닙니다. 라면스프만큼 맛있다는 소리!)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어서 엄청 찍어 먹었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훌륭하고 반찬도 좋고 

집 근처에 있었으면 아마 간간히 이용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음식값은 서울페이가 가능해서 (은평사랑상품권) 결제 했습니다.

이상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은평닭곰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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