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성서동] 오뚜기분식 : 쫄면, 떡볶이

[충주/성서동] 오뚜기분식 : 쫄면, 떡볶이

 

 

충주 성서동에 위치한 오뚜기 분식 입니다.

오뚜기분식은 충주 어울림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주 오뚜기분식 위치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는 충북 충주시 예성로 168 57호

구주소 충북 충주시 성서동 306

 

 

 

충주 어울림 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울림시장 내에 57호를 찾아가면 되는데

시장이 그리 크지 않아 찾기가 어렵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노란색 57, 58, 59, 60호가 오뚜기 분식 입니다.

 

 

 

 

충주 오뚜기분식 영업시간 입니다.

오픈시간은 10시30분

영업시간은 20시까지

매주 일요일 휴무 입니다.

 

 

 

1층에도 좌석이 있지만 2층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2층이라기 보다는 악간 다락방 느낌 입니다,

다락방은 좌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충주 오뚜기 분식 메뉴 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딱 세 가지만 있습니다.

 

쫄면 6,000원

김밥 2줄 4,000원

떡볶이 4,000원 

입니다.

 

 

저는 여기 도착 전 안성에서 오이김밥을 이미 사먹고 왔기 때문에

김밥은 패스하고 쫄면과 떡볶이만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손가락 같은 어묵이 들어있는 어묵국물과 단무지를 먼저 내어줍니다.

오뚜기분식에 들어가면 약간 생선 육수 냄새가 나는데

이 국물의 기본이 되는 향인것 같았습니다.

그냥 보통의 어묵국물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가장 먼저 쫄면 입니다. (보통맛)  / 6,000원

그릇에 채소가 넘칠랑말랑 차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처음 비빌떄가 조금 힘들죠)

매운맛을 먹어볼까 했지만 혀가 아플정도로 매우면 맛을 제대로 보기가 어려울것 같아

시작은 그냥 쫄면으로 시작합니다.

 

쫄면의 시작은 참기름향이 은은하고 고소하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뒤이어 단맛이 들어오는데 처음 느낌은 조금 달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끝맛은 은은한 매운맛으로 끝이 납니다.

어찌보면 단순한데 맛의 구분이 명확하고 나름 매력있는 맛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점은 면이 조금 퍼진듯한 식감이 있었습니다.

탱글한 느낌보다는 약간 먹먹한 느낌

이 부분은 재방문 하면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집의 스타일인지 이날만 이렇게 느껴졌던건지

 

 

그 다음으로는 떡볶이 입니다 / 4,000원

이쪽 충주/제천 쪽으로 오다보니 꼬치어묵볶이 같은게 많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어묵이 세 꼬치나 나왔습니다. 

그리고 떡과 달걀~

 

떡볶이도 맛의 구분이 명확합니다.

단맛으로 훅 치고들어와서 약간의 매운맛으로 끝을 남깁니다.

오뚜기분식만의 스타일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부분도 있었지만

저는 이집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추가로 충주 오뚜기분식 주차장 정보 입니다.

주차는 어울림시장 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장 요금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이상 여기까지 충주 오뚜기분식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