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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전동] 남부시장 야시장 & 청년몰 : 전주 시장의 밤을 즐기자

 

 

 

 

 


날이 어두워지고 전주의 야시장을 즐기기 위해 남부시장을 찾았습니다.

 

완전 동해번쩍 서해번쩍 열심히 걸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남부시장 북문!!

 

남부시장은 풍남문에서 남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풍남문 까지만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야시장답게 시장 조명이 화려합니다. 조금은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한참 준비를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시장에서는 다양한 공예품들과 먹거리 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장과는 다르게 조금은 점포들이 정리들이 잘 정돈되어있는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열심히 구경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시장 중간쯤에 이렇게 뮤직박스도 있었습니다.

 

 

노래방기계가 있는것 같았는데 이날은 이용하는 사람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전주 맛집 하면 아주 유명한 조점례피순대집도 바로 이 남부시장에 있습니다.

 

 

한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의 저녁 일정은 시장에서 먹는게 아니라서 구경만 하고 위치를 옮겼습니다.

 

 

 

지나가다가 왠 도야지 껍데기 굽는 맛있는 냄새가.... 여기서 한입하고갈까 잠시 주춤했지만

 

 

물갈비를 먹기위해 여기도 참기로하고 걷다보니!! 근처에 바로 청년몰이 있었습니다.

 

 

 

 

전주하면 남부시장도 유명하지만 이렇게 남부시장내에 위치하고 있는 청년몰도 꽤나 유명합니다.

 

청년몰은 남부시장 2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남부시장내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만 찾으시면 됩니다.

 


 

청년몰은 문화체육관광부 프로젝트 일환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점포크기는 작지만 다양한 소품들과, 물건들, 먹거리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가계 오락기!! 초등학교다닐때 문방구 앞에 쭈그려서 한판씩 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했습니다.

 

 


 

그리고 예전 군것질들도 가득했습니다. 들어가서 구경만하기는 미안해서 간단하게 몇개 구입도 했습니다.

 


 

이렇게 디퓨저와 캔들을 판매하는곳도 있었구요.

 


 

다양한 인테리어물건들(?) 아무튼 다양한 물건을 파는 매장도 있었습니다.

 


 

가죽공예 제품들

 


 

그리고 다양한 사탕 제품들을 팔고 있었던 오메달다

 

 

 

시장 먹거리등 다양한 매장이 청년몰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청년몰 운영 시간은 점포별로 약간씩 다른것 같았습니다. 월요일은 전체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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