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거제도] 바람의 언덕, 바람의 핫도그 : 이름처럼 아름다운 그곳

 

 

 

 

이름처럼 아름다운 그곳! 바로 바람의 언덕 입니다.

 

동화의 제목처럼 느껴질법한 이 언덕은 특히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 옆에는 해금강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바람의 언덕을 보고 외도를 함께 여행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람의 언덕 가는길 포구에는 바다의 향기를 담은 해산물을 맛볼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나무 계단으로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약 5분 가량 오르면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언덕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눈에 들어오는 바람의 언덕!!

 


특히나 이날은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바람도 시원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바닷물도 너무나도 투명하고 맑고 깨끗했구요.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조금은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풍차가 위치해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을 내려와서 바람의 핫도그를 맛 보기로 했습니다.

 

 

바람의 언덕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이 핫도그를 많이 먹더라구요.

 

 

바람의 핫도그 가격은 2,500원!!

 

그 외 다른 군것질 거리들도 3,000원 내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냥 옛날 핫도그 먹기에는 뭔가 아쉽고...

 

바람의 언덕을 왔으니 바람의 핫도그를 한번 맛 보기로 했습니다.

 

 

외형은 뭐 다른 핫도그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핫도그에 설탕, 머스타드, 캐첩등이 발라져 나옵니다.

 

 

 

핫도그 안에는 일반 소시지 보다 좀 더 두꺼운 소시지가 들어있습니다.

 

 

근데 뭐 맛이 특별히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냥 핫도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여행 기분 낼 겸 재미로 사먹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유람선 선착장 우측편에 투섬플레이스도 있었네요 ㅋㅋ

 

 

특별히 산책로를 따라 걷지 않는다면 바람의 언덕을 보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상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을 수 있는 거제도 바람의 언덕이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