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신림] 신림 전투떡볶이 : 바삭한 튀김과, 즉석 냄비 떡볶이

[관악구/신림] 신림 전투떡볶이 : 바삭한 튀김과, 즉석 냄비 떡볶이

 

 

 

 

즉석에서 바로 튀긴 바삭한 튀김과, 즉석에서 끓인 떡볶이가 일품!!!

 

바로 신림동 전투떡볶이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먼저 위치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림역 6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소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432-118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신림 전투떡볶이!! 겨울이라 날씨가 추웠는데도

 

밖에 포장손님들이 꽤 있었습니다. 내부도 이미 꽉 차있었구요.

 

 

 

 

신림 전투떡볶이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며,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일요일에는 쉬니 혹시 찾아오실 분들은 일요일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림 전투떡볶이는 즉석에서 바로 튀긴 튀김으로 유명한데요.

 

튀김을 미리 튀겨놓지 않고 주면과 동시에 즉석에서 바로 튀겨줍니다.

 

 

 

그래서 포장손님이나 홀 손님이나 대기가 많을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떡볶이 메뉴와 튀김 메뉴가 주를 이루고

 

 

그리고 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단 주문은 가볍게 떡볶이, 튀김(그냥), 오뎅튀김 요렇게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내부 홀 공간은 좌석이 협소한 편입니다. 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6명 정도가 앉을 수 있습니다.

 

 

음식 조리는 포장손님이던 홀 손님이던 순서대로 조리가 시작되구요.

 

한번에 많은 양을 튀기는게 아니라 딱 주문받은양 만큼만 튀기는 것 같았습니다.

 

 

떡볶이도 음식 주문과 함께 즉석에서 냄비에 조리되는데요.

 

매번 깨끗이 새쳑된 냄비에 새롭게 조리가 되는게 특징입니다.

 

 

매장 내부에는 손님들이 꾸며놓은 낙서(?) 같은것도 장식이 되어 있구요.

 

한번에 얼만큼 먹었는지 명예의 전당(?) 같은것도 있었습니다.

 

 

순서대로 조리가 되고 드디어 나온 튀김~!!! 튀김은 군대 반합 뚜껑에 담아져 나왔습니다.

 

단호박튀김이 눈에 띄네요~!!

 

 

그리고 반합을 뒤집으니 나오는 요건 새우튀김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튀김옷 입히고 바로 튀겨져서 바삭바삭해 보이고, 튀김 색이 매우 좋습니다.

 

 

요고는 튀김을 찍어먹는 튀김간장입니다. 튀김을 푹~!! 담가서 먹어야 맛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렇게 튀김을 푹 담궈서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바로 나온 떡볶이와 오뎅튀김!!!

 

 

 

떡볶이는 조그마한 냄비에 옮겨저서 나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는데 냄비가 엄청 귀엽습니다.

 

 

 

 

떡볶이는 스푼으로 떠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개인적 취향입니다)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병도 주문해서 맥주와 함께 튀김, 떡볶이를 즐겼습니다.

 

 

 

튀김은 취향에 맞게 떡볶이국물에 곁들여 드셔도 좋고, 튀김간장에 먹어도 좋습니다.

 

 

 

확실히 즉석에서 바로 튀겨 나와서 그런지 튀김옷이 매우 바삭합니다.

 

 

그리고 맥주랑 튀김을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떡볶이는 양이 조금 적은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바삭한 튀김과 떡볶이 그리고 시원한 보리음료까지 먹고 싶으신 분은

 

신림 전투떡볶이 한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신림 전투떡볶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