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봉천동] 바다수다 : 대방어, 활고등어, 광어

[관악구/봉천동] 바다수다 : 대방어, 활고등어, 광어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바다수다 입니다.

행정동으로는 관악구 청룡동 이기도 합니다.

 

 

 

 

 

해물감성포차 라고 되어 있고 주메뉴는 생선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봉천동 바다수다 위치

 

 

 

주소는 서울시 관악구 쑥고개로 73-1

구주소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564-4

행정동 서울시 관악구 청룡동 1564-4

 

가까운 지하철은 2호선 봉천역 1번출구가 있습니다.

단 600미터, 8~10분정도 도보로 걸어야 합니다.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영락고교, 영락의료과학고 정류장이 있습니다.

 

 

 

바다수다 영업시간

 

 

오픈시간 16시00분

영업시간 24시00분 까지

라스트오더 22시30분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 입니다.

 

 

 

 

대기 고객은 명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매장 이용은 최대 6인까지만 가능합니다.

 

제가 봐도 6인 이상 테이블은 없었고 6인도 사실 쾌적하게 즐기기엔 벅차보였습니다.

4인정도 이용하는게 적당한듯 합니다.

 

제가 딱 도착했을때가 7시 였고 빈좌석이 없는 만석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을 기다리고 자리를 안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녁시간대에는 따로 예약을 받지는 않는다 합니다.

 

 

 

 

해물감성포차라는 이름 답게 이런저런 감성이 여기저기 펼쳐져 있습니다.

벗꽃나무도 있고, 천장에 샹들리에도 있고, 약간 일본 주점 느낌도 나도 그렇습니다.

 

 

 

 

 

 

 

 

 

 

메뉴 및 가격

 

 

 

제철모듬 사시미 (3인, 6접시 한정)     69,000원  -  활고등어, 대방어, 대참돔 등

모듬 사시미는 한정판매이기 때문에 거의 오픈런을 해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방어 + 활고등어 (2~3인)     62,000원

대방어 + 대광어 (2~3인)     64,000원

활고등어 + 대광어 (2~3인)     63,000원

 

회 메뉴에 세트 추가 할 경우

새우튀김10개, 매운탕 이 나오며     22,000원 추가

 

우니 한판 (100g)     45,000원

 

굴(겨울석화)     한접시 25,000원 / 반접시 14,000원

 

 

 

 

 

 

야채전, 맨초밥, 야채무침 추가 주문시 2000원 

 

 

 

기본차림

기본차림으로는 야채전과, 회와 함께 먹을 맨초밥(초대리밥), 야채무침이 나오고

초밥, 간장, 막장, 조미김 등이 세팅 됩니다.

 

 

야채전은 아주 바삭합니다. 잘튀겼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맨초밥은 회와 잘 어울렸고,

야채무침도 아주 맛있게 잘 무쳐졌었습니다.

 

야채전과 야채무침을 먹고 왜 2,000원 추가가 붙었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무료였으면 계속 시켜먹을 맛이었습니다.

 

 

 

 

대방어 + 활고등어 / 62,000원

 

 

 

고등어회는 기름지고 고소하며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이 전에도 고등어회 유행했을때 먹어봤었는데 그때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먹고 왜 고등어회가 유행을 했었었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고등어회가 맛있어서 방어는 많이 집어먹지 않았습니다.

 

 

 

활고등어 + 대광어 / 63,000원

 

 

 

고등어가 맛있어서 또 시켰습니다.

그리고 광어도 맛있었습니다.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생선 질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여지껏 먹었던 광어중에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이곳의 광어는 좋았습니다.

 

 

 

 

회는 그냥 집어먹어도 맛있고 맛있게 먹는 팁을 따라 먹어도 맛있습니다.

약간 참치회 먹듯이 조미김에 싸먹는 방식인데 이 방식도 매력 있습니다.

 

 

 

이날의 수확은 동내 근처에 괜찮은 회와 술을 마실수 있는 곳을 찾았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날 좀 정신없는 모임이라 차분하게 즐길수 없었지만

소수 인원으로 다시 와서 차분히 다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봉천동에 위치한 바다수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