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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신림동] 기사식당 : 간짜장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기사식당 입니다.

지번은 신림동 이지만 행정동은 난곡동 입니다.

 

기사식당인데 대표 이미지는 왠 짜장면이?!?!?!

네 식당 이름은 기사식당 이지만 주종목은 중식인 특이한 식당 입니다.

 

 

 

 

 

난곡동 기사식당의 모습입니다.

옛날 사람인 분들은 느낌 오시죠?

우동 짜장 팔던 스낵집 스타일의 식당같은 느낌적인 느낌

 

 

 

 

 

난곡 기사식당 위치

 

 

 

 

주소는 서울시 관악구 난곡로 136

구주소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655-61

행정동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655-61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난우중학교입구 정류장이 있습니다.

 

 

 

 

난곡 기사식당 영업시간

 

 

 

오픈시간    10시 30분

영업시간    20시 30분 까지

 

휴무일은 두 번째, 네 번째 주 월요일

 

 

 

 

옛스러운 스낵집 스타일의 식당 답게

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홀(?)에 5~6명 정도 앉을 수 있고,

룸(?)에 4인 테이블 2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테이블 넘어 바로 주방이 있습니다.

주방장 선생님 께서 열심히 웍질을 하고 계신 모습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메뉴 및 가격

 

난곡 기사식당 메뉴와 가격 입니다.

 

 

 

짜장 5,000원

간짜장 6,000원

 

짬뽕 6,000원

우동 6,000원

울면 7,000원

 

짬짜면도 있습니다. 7,000원

 

볶음밥 7,000원

 

탕수육 20,000원

 

가격이 엄청 착합니다.

 

 

 

 

기본반찬도 단무지에 양파 춘장 

중식집의 정석 그대로 차려 집니다.

 

 

 

 

 

 

 

간짜장 / 6,000원

 

 

저는 간짜장을 무척 좋아합니다.

양파와 춘장의 조합이 정말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양파의 볶음 정도는 아주 적당했습니다.

다만 양파가 조금 더 들어가서 볶아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소스대비 양파의 양이 적은 느낌

 

하지만 가격이 너무 좋기 때문에 이정도 아쉬움은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불향이 좀 강했습니다.

양파와 춘장 볶아진 향을 너무 많이 가려버리는 느낌

그리고 역시 부족한 양파의 양이 조금 아쉬웠다.

 

 

오리지널의 맛을 보고 고추가루와 식초를 조금 추가해 먹어 보았습니다.

요거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하핫!

 

 

 

 

위에 아쉬운 부분 위주로 적기는 했지만 

가성비는 매우 훌륭합니다. 

음식은 남김없이 양파까지 싹싹 다 먹었습니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그냥 짜장, 볶음밥, 짬뽕의 맛도 궁금하기에

다음에 기회가 된 다면 재방문을 해 보려 합니다.

 

 

 

식사 후 결제는 서울페이로 했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난곡에 위치한 기사식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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