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목동]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 : 카카오 친구들을 만나다

[서울/목동]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 : 카카오 친구들을 만나다

 

 

 

카카오톡의 신의 한수라 불릴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들!!

 

30세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요녀석들~

 

 

얼마전에 카카오프렌츠 팝업스토어가 열렸다고 해서 거의 마지막날에 다녀왔습니다.

 

 

팝업스토어는 짧게는 하루 길게는 한 두달 정도 아주 짧은 기간만 운영하는 상점을 말하는데요.

 

pop-up(떳다 사라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프렌즈 팝업스토어 기간은 2014년 4월25일~5월11일 까지 열렸었었구요.(지금은 이미 끝난지 오래죠...)

 

장소는 서울의 경우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열렸었습니다.

 

 

 

저는 삼성동은 왠지 사람이 많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목동 현대백화점으로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찾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지하에 있는 CGV 티켓팅 하는 곳에 아주 작게 차려져 있었습니다.

 

도착하니 이렇게 대형 카카오프렌즈가 딱!!

 

 

힙합전사 JAY-G 입니다. (블로그 쓰려고 이름들 막 검색해봤네요)

 

 

요놈은 성질난 TUBE(튜브) 입니다. 흰색 오리(TUBE)랑 다른 케릭터인줄 알았는데 같은 케릭터 였네요.

 

녹색오리는 미친오리 튜브라고 합니다. ㅋㅋㅋ

 

 

팝업스토어 입구에 떡 하니 서있는 MUZI(무지) 입니다. 옆에 녹색 악어는 CON(콘) 이라고 하네요. 악어인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무지는 토끼옷을 입고 있는 단무지라고 합니다. 콘과 절친인줄 알았는데 콘이 단무지를 키워 무지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팝업스토어 오픈 시간이 되어가자 이렇게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오픈이 되니 선착순으로 카카오프렌즈 부채를 받았습니다. 저는 무지 부채를 받았네요.(사진이 없어요 ㅠㅠ)

 

 

다른 블로그애서 사진으로 봤던것 보다 매장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카카오프렌즈 케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쿠션부터 해서!!!

 

 

 

각종 휴대전화 케이스(갤럭시랑, 아이폰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거의 3만원 정도 했습니다.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랑 메모지들

 

 

연필이나 볼펜에 꽃는 작은 인형들과 수첩들

 

 

요건 책상에 엎드려 잘때 쓰라고 있는 손목베개 입니다.

 

저거 베고 한숨 자면 침좀 흘릿것 같네요 ㅋㅋ

 

 

카카오프렌즈 팬 케이스

 

 

요건 작은 인형들입니다.

 

 

이건 엄청 큰 대형 MUZI(무지)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가격이 대충 8만원 정도 했던것 같네요.

 

 

요건 카카오프렌즈 보통사이즈 인형

 

 

그리고 티셔츠, 우산, 모자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 이렇게 또 하나의 공간이 차려져 있었는데요.

 

 

여기에는 섹시한 뒤태를 자랑하는 APEACH(어피치)가 앉아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카카오프렌즈 머그컵하고 작은 피규어 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곳도 그렇게 규모가 크지 않았어요)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탐났던건 바로 천장에 매달려 있는 저 MUZI(무지) 였습니다.

 

저건 판매상품은 아니었어요.

 

 

구경하면서 작은 피규어 하나랑 머그컵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구입하고 싶었었지만 가격이 좀 비싼편이어서 자제를 했습니다.

 

 

이렇게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 구경을 마쳤습니다.

 

언제 또 열릴지 모르겠지만 출시예정 상품도 진열이 되어있던걸로 보아 몇몇 새로운 상품을 준비해서

 

또 열릴것 같습니다.

 

 

카카오프렌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경가시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