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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K SPRINT MINI II GM : 작고 가벼운 휴대용 삼각대

 

 

삼각대를 가져갈까?? 말까??

 

가끔 카메라를 챙길때 수많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야경을 촬영한다던가 등의 목적이 있을때야 고민없이 챙기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몹시 망설여지죠.

 

특히, 여기저기 걸어다니며 스냅사진을 촬영할때면

 

삼각대는 그야말로 큰 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하기가 편한 삼각대를 소개합니다.

 

SLIK SPRINT MINI II GM

 

 

슬릭 스프린트 미니 II 입니다.

 

삼각대도 제조회사 품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비싼게 더 좋습니다.

 

삼각대 가격이 너무 부담이 된다면 슬릭 삼각대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삼각대(볼헤드 포함), 휴대용 가방,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SPRINT MINI II(삼각대 본체) + SBH-100DQ(볼헤드)

 

 

슬릭 SPRINT MINI 2 GM의 사양을 한번 보겠습니다.

 

 

주요 부품이 알루미늄 다이 캐스팅으로 구성되어 무게가 가볍고,

 

퀵 슈 내장형 볼헤드를 장착하여 카메라 결합 및 신속한 구도 변경이 가능하며,

 

멀티포지션 기능으로 다양한 앵글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놈입니다.

 

길이는 다리만 펼쳤을때 88cm, 센터칼럼까지 펼쳤을땐 약 1.1m 입니다.

 

모두 접었을땐 35cm이며, 무게는 1kg이 조금 안되는 0.78g 입니다.

 

최대 적재 중량은 2kg으로 간단한 구성의 DSLR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대용 케이스에 삼각대를 넣어도 크기가 크지 않고 무게가 가벼워

 

확실히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아니면 백팩같은곳에도 들어갈만한 크기이기 때문에

 

백팩에 넣어 다녀도 편하게 휴대하실 수 있습니다.

 

 

요 길이가 약 35cm 정도 입니다.

 

 

 

퀵 슈 일체형 볼헤드를 장착하여 신속하게

 

삼각대와 카메라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플레이트 뒷면입니다. 카메라에 장착하실 때에는 

 

동전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장착하기 위해서는 동전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볼헤드는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볼헤드로 교체 사용이가능합니다.

 

 

 

센터칼럼을 세운 모습입니다.

 

컴팩트 카메라나, 미러리스에는 큰 상관이 없지만

 

무게가 좀 나가는 DSLR을 장착 한 후 사진을 찍으면

 

센터칼럼이 미세하게 흔들리더라구요.

 

 

장노출을 해야 할 때는 센터칼럼 사용을 자제하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 릴리즈나, 타이머를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센터칼럼 분리가 가능하여 멀티포지션을 이용해 로우앵글 촬영이 가능합니다.

 

요렇게 활용도 가능하구요.

 

 

 

마지막으로 SLIK PRO 330DX 와 SLIK SPRINT MINI II 비교 사진입니다.

 

PRO 330DX를 다 펼쳤을 때 약 1.5미터 정도입니다.

 

카메라까지 장착하면 남자 성인 키 눈높이 정도 됩니다.

 

SPRINT MINI II 는 남자 성인 허리정도까지 오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SPRINT MINI II의 강점은 펼쳤을때 보다 접었을 때 진가가 발휘된다고 생각됩니다.

 

적당한 크기의 가방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다만 작고 가벼운 만큼 불안한 요소도 분명 존재 하니

 

무게가 무거운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SLIK SPRINT MINI II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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